1차 창작 [ 창작 백합 / moving day ] 창작 백합 웹발행 2019-02-18 다른 포타에서 옮겨왔습니다 8(Eight) 2020.04.19 조회 41 댓글 0 태그 창작 백합 1차
철수개화 ~鐵樹開花~ 아무리 기다려도 소용없음 ❌역사적 사실, 인물, 사건과는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. ❌ 허무맹랑한 이야기에 쓰러지듯 넘어가 헛된 희망 가슴에 품고 헛된 기대를 맹신했으니 믿은 게 잘못이라는 그 말만은 말아주오 무진년 가윗날은 즐거워야했다. 정 3품 승지 김 종직의 첩의 아들로 내가 태어난 것이 명절의 분위기를 망치고 말았다. 다시 말하자면, 나는 잘못 태어났다. 비극, 비극 그...
소실 18.01.16 양 쪽 눈을 다 잃었을 때의 기억은 명확하지 않다. 기억은 명확하지 않고, 고통만이 떠오를 뿐. 모든 것이 타 들어가던 그 감각과 살이 타는 냄새. 떠올리고 싶지도, 기억하고 싶지도 않은 그 감각과 냄새는 때때로 찾아오곤 했다. 그 때 자신은 누군가의 도움이 아니었다면 죽었을 것이 분명했다. 아마 쇼크사 했겠지. 그 사람은 자신에게 있어서, 누구도 뭐라고 ... 1차 bl
prologue 滿月 구름 하나 없는 맑은 하늘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. 나를 부르는 소리가 나 자리를 떴다.우리 마을은 산속 아주 깊은 곳에 있다. 아마도.마을 주변을 걸어 다녀 봐도 보이는 건 나무가 울창한 숲뿐이기에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.그리고 이 마을에는 특별한 전통이 있다. 아이들을 극락으로 보내주는 전통. 선택받은 아이는 새하얀 옷을 입고 가마에 실려 마을과 좀 ... 만월 프롤로그 prologue 판타지 장편소설
먹는 행위 2인 전력 :: 3월 1주차 좋은 신이 되려면새디스트여야 한다 무엇도 멸망하지 않고 다만 썩어갈 뿐이라면 우리는 :: 너를 먹어야겠다. 고, 제 이름조차 잊은 무언가는 생각했다. 모든 것을 잊고 나니 남는 것은 식욕 뿐이라. 그래야만 한다, 감히 예언되었으니 응당 그리 되리라. 간단한 사실이다. 필연이 끓어오른다. 가능성이 극대화된다. 약속된 전환 과정이 발생한다. 한 바퀴 돌아보자....
[그레이즈] 1. 먹고 죽을 풀도 없다 방치형 아이돌의 시작 [그레이즈] 1. 먹고 죽을 풀도 없다 ㅡ g r a z e ㅡ 21세기. 지구 반대편의 소식도 몇 초면 보고 들을 수 있는 좋은 세상. 집에서 손가락 까딱하면 그 어떤 음식도 배달오고 뭐든 살 수 있는 편리한 세상. 이런 세상인데. 배고프다. 가난 때문에 손가락 까딱은 고사하고 시계 역할도 못하는 중고 스마트폰이 꺼지지 않고 화면이나 꼬박 잘 들어오면 다... 그레이즈 아이돌 방치형 가난 bl
과거에 살다. 무명서련 1차 오늘도 도서관에 들어서서는 아무 책이나 골라 집어 들었다. 책장에 빼곡히 꽂힌 책을 올려다 보니 약간의 회의감이 밀려왔다. 손에 든 책을 보니 네가 좋아하던 책을 들고 있었다. 분명 아무거나 골랐다고 생각했는데 또 무의식중에 너를 찾고 있었나보다. 이미 대사마저 외워버릴만큼 많이 읽은 책이지만 다시 책장을 넘긴다. 「비가 오는 날은 우산 뒤로 표정을 숨... 무명서련 합작 1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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